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(위원장 윤석대, 이하 시당)이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황운하 전 경찰인재개발원장 비판에 가세했다.시당은 31일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“황운하 전 청장은 ‘진실의 방’으로 향하라! -황운하 전 청장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에 부쳐-”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,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(위원장 김경협)로부터 후보 적격 판정을 받은 황 전 원장을 맹비난했다.김 대변인은 “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관련으로 기소된 황운하 전 청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
전병덕 변호사가 지난 20일 오전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(이하 중구선관위)를 방문하여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.문재인 정부 법무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전 변호사는 이날 1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중구선관위를 방문하여 예비후보 등록 후 “열심히 발로 뛰며 중구를 정치·경제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”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.전 변호사는 1973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태평초·대성중·대성고·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등으로 활동